배우 고소영이 박효신과 남다른 친분을 과사했다.
18일 고소영은 “행복했던 어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커튼콜 #베토벤뮤지컬 #박효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박효신과 함께 다정히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박효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베토벤’을 보러 간 것으로, 커튼콜 시간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 밀착해 다정한 투샷을 연출하면서 남다른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명불허전”이라고 남겼고, 네티즌은 “두분 남매처럼 느껴져요”, “두 분다 아름다우세요”, “소영 배우님 너무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고소영은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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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