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동화 속 인어공주 자태를 뽐냈다.
18일 김지우는 “하아..다시 다이빙하러 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그는 “프리다이빙 같이 할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복을 입고 오리발을 신고 수영 중인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프리다이빙 연습 중으로,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수영장 밑으로 내려가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케 했다.
또한 이어진 사진 속 김지우는 보라색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는 물론, 우아한 자태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현재 김지우는 뮤지컬 ‘물랑루즈’에 사틴 역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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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