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스프링 첫 경기에서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 포함 ‘베스트5’ 멤버를 출격시킨다.
한화생명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첫 경기에서 광동과 대결한다. 한화생명은 이번 시즌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킹겐’ 황성훈 등 국제무대 우승자 출신의 멤버를 대거 영입해 반전을 노리고 있다.
한화생명의 핵심은 단연 딜러 라인이다.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이 새 시즌 롤파크에서 출전을 앞두고 있다. 김건우, 박도현과 함께 ‘킹겐’ 황성훈, ‘클리드’ 김태민, ‘라이프’ 김정민이 나선다.
![[사진] 종로=고용준 기자 /scrapp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3/01/19/202301191558776025_63c8ea4dc359c.jpg)
리빌딩에 돌입한 광동은 신인급 선수들로 육성에 나서 ‘언더독의 반란’을 노린다. 광동은 친정팀을 상대하는 ‘두두’ 이동주를 포함해 ‘영재’ 고영재, ‘불독’ 이태영, ‘태윤’ 김태윤, ‘준’ 윤세준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