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배우 김혜수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가 실내에서 뒤태를 선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초록색 롱드레스를 입은 김혜수는 뒤태를 강조한 포즈를 취했고, 특히 등이 뻥 뚫린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아름다운 미모와 보디라인까지 특별한 조명 없이도 화보를 연상케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tvN 드라마 '슈룹'을 통해 최고 시청률 16.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고, 영화 '밀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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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