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법 위반혐의' 라비, 재복무 가능성↑..병역 '면탈죄' 뭐길래 ('연중')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1.20 00: 11

‘연중 플러스’에서 병역법 위반협의로 입건된 라비 소식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라비 소식을 전했다. 지난 13일 병역법 위반으로 입건된 라비. 사건은 고액 입영 컨설팅으로 문제가 되어 먼저 입건된 브로커 고씨로부터 시작됐다. 경찰이 병역 면탈혐의로 구씨를 조사하던 중 라비가 브로커 구씨에게 조언을 구한 사실이 포착된 것. 라비는 허위 뇌전증으로 병역 감면을 받은 것으로 의심받았던 바다.

이와 관련 브로커인 구씨가 ‘유영아이돌도 나를 통해 4급 진단 받았다’고 했고 검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과정을 통해 관련 정황을 포착한 상황.
병역법 86조에 따릐면 병역 감면을 위해 도망가거나 신체를 손상 혹은 속임수를 쓴 경우 1년이상 5년이하의 징역이라 전해졌다.신체 검사를 다시 받아야한다는 것. 법률전문의는 “등급에 따라 재복무 해야한다”면서 “최근 병역 면탈죄 생겨, 1년 6개월 이상 실형받아도 병연 면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병역병 시행 개정되어 재복무 가능성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TV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중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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