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황정민, 오늘(20일) 박명수 2번 만난다.. ‘라디오쇼’→‘할명수’[공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1.20 08: 40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언론과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교섭’의 황정민과 강기영이 1월 20일(금) 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 ‘교섭’의 황정민과 강기영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의 기세를 이어 라디오와 유튜브에 출연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먼저 피랍사건 해결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교섭 전문 외교관 ‘재호’ 역 황정민은 오전 11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하여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부터 임순례 감독과의 만남, 그리고 배우로서의 황정민에 대한 이야기까지 재치 있는 입담의 황정민, 박명수의 절친 케미로 유쾌하다가도 진심 가득한 에너지가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어 오후 5시 30분에는 황정민과 유일한 한국인 통역 ‘카심’ 역의 강기영이 유튜브 [할명수]에 출연한다. 세 사람은 곧 다가올 설을 맞이해 구독자들에게 줄 예매권을 걸고 만두를 빚으며 ‘교섭’에 대한 못다한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교섭’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한 유튜브 ‘할명수’는 바로 오늘 오후 5시 30분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정민, 현빈, 강기영의 진심을 다한 시너지와 앙상블 그리고 실감나는 현지 프로덕션으로 몰입도를 더하며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 및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준 영화 ‘교섭’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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