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마녀의 게임’이 다음주 월, 화요일에 결방한다.
20일 MBC 측은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다음주, 월, 화 결방 안내드린다”며 “오는 23일, 24일 방송 예정이던 ‘마녀의 게임’은 설특집 프로그램 방송 관계로 결방된다”고 밝혔다.
이어 MBC는 “‘마녀의 게임’ 65회는 오는 1월 25일 수요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렸으며, 배우 장서희, 김규선, 오창석, 한지완, 이현석 등이 출연하고 있다.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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