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BTS 팬 아미...굿즈 보일 때마다 사준다"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위해 방탄소년단(BTS) 굿즈를 샀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류수영은 새 메뉴를 위한 시장조사에 나섰다. 그 와중에 류수영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모델로 담긴 제품을 보자마자 홀린듯 손을 뻗었다.

그는 “자꾸 얘기하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멋쩍어 하면서도 방탄소년단 관련 제품들을 꼼꼼하게 챙겨 담았다. 이어 “J로 시작하는 멤버를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박수홍이 “아내 분이 방탄소년단을 좋아하시는 거냐. 그래서 사주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류수영은 “그렇다. 그래서 보이면 하나씩 산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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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