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작품을 앞두고 체력 관리 중인 모습을 보였다.
20일 한효주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설날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저는 올해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얼굴을 꽁꽁 감춘 탓에 밖에선 한효주인 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 런닝으로 체력관리 중인 한효주에 한지민은 "다음 역할이…?"라며 질문, 한효주는 "철인 3종!!!!!!!!!!!!!!! 가즈아!!!"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박형식도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한효주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넷플릭스 영화 ‘독전2’는 2023년 개봉 예정이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 조직을 쫓는 원호와 사라진 락, 그리고 그들 앞에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과 새로운 인물 큰칼의 숨 막히는 전쟁을 그린 영화로 2023년 공개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