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해가 '브랜드뮤직' 이사직으로 라이머와 재계약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라이머가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정한해 이사님! Since 2010~ing"이라며 소속 가수이자 이사직으로 있는 한해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회사에서 나란히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한해가 다시 재계약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기기도 했다. 라이머는 "
#한해 #재재계약 #14년째 #한솥밥 #식구 #브랜뉴뮤직"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해 역시 '브랜드뮤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 최근 그는 '주간아이돌'에 출연, 브랜뉴뮤직 패밀리로, 칸토, 그리, MXM(임영민, 김동현)등과 함께 라이머에 대한 입담을 나눴다.
당시 한해는 "저는 브랜뉴 서열 1위다. 이사 대우는 아니지만 경력으로는 따라올 사람이 없다. 아직까지 우리 회사가 경력을 더 쳐준다"고 말하며 당당하게 이름표에 '서열 1위'를 적어 웃음을 안기기도 .
또 이날 '귀염뽀짝' 서열 1위로 라이머가 받은 가운데, 시무룩한 등으로 귀여움을 표현한 한해는 라이머가 꼽은 귀여움 1위로 등극하며 각별함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던 바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