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1, 토트넘)과 해리 케인(30, 토트넘) 콤비가 해체될까.
‘데일리 메일’은 21일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올 여름 공격수 보강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맨유가 가장 원하는 선수는 해리 케인”이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케인은 20경기서 15골을 넣으며 엘링 홀란(22골)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맨유 입장에서 케인은 최적의 선수다. 케인은 다음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3/01/21/202301210530779548_63cafa3bb7146.jpg)
‘데일리 메일’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케인은 절대 싼값에 넘기지 않을 것이다. 최소 85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는 원할 것”이라 내다봤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