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볼때마다 쑥쑥..새해 인사+손하트에 랜선 이모 삼촌 흐뭇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1.21 19: 39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21일 추사랑의 공식 계정에는 “여러분 새해 인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함께 무릎 꿇고 앉아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추성훈이 “한국 여러분”, 추사랑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팬들을 향해 새해 절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손하트로 환하게 웃어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도 새해 복 많이 받아. 더 예뻐지는 거 같아 뿌듯하다”, “사랑짱 언제 봐도 너무 예쁘다”, “볼때마다 쑥쑥 컸구나! 사랑이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나이 13세다. 과거 추사랑은 추성훈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 추성훈과 함께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해 오랜만에 부녀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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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사랑’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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