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살 찌면 하루 한 끼 먹어. 건강한 방법 아니지만‥" ('줌터뷰')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3.01.21 21: 36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미나의 요리실력을 칭찬했다. 
21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모모링은 집에서 뭐할까? 모두 다 알려드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모모는 새해 소망으로 '밥을 건강하게 먹고 해먹기'를 골랐다. 모모는 "솥밥 같은 거를 방송에서도 한 번 만들었는데 내가 매일 먹어도 안 지겨울 정도로 잘 만든다"며 "한식은 사실 제가 잘하지 못한다. 부대찌개도 옛날에 만들었는데 어렵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나의 요리를 좋아한다. 빵도 만들어줬고, 포케 만들어줬는데 제가 먹었던 것 중에 제일 맛있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줌터뷰' 영상화면
이후 모모는 "운동을 안 하는 시기에 살쪘다 싶을 때는 밥을 하루에 한끼 좋아하는 걸로 먹으면 조금 낫더라. 건강한 방법은 아니지만 조금 좋다"라며 몸매 비결을 밝혔다. 
그는 "운동은 제가 잘 지치는 편이어서 필라테스 한달 하면 그 다음에는 플라잉 요가하고, 그 다음에는 크로스핏 하고 기간별로 나눠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항상 찾고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가 지난 20일 오후 2시에 새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달빛'과 '아침노을'을 의미하는 새 싱글 'MOONLIGHT SUNRISE'는 마이애미베이스 기반의 팝곡으로 트와이스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배가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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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줌터뷰'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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