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완벽 몸매 유지 비법이 발레?..동작도 시원시원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1.21 21: 31

배우 박규영이 설연휴에도 발레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21일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규영은 연습실에서 발레 동작을 연습하는 모습이다. 다리를 찢고 팔을 쭉 뻗는 등 유연성이 필요한 고난이도 동작도 시원시원하게 표현하고 있다.

발레를 하면서도 남다른 패션센스를 드러내 시선이 모인다. 박규영은 큰 꽃이 그려진 레오타드와 발목 워머, 팬츠 등을 모두 뮤트 톤의 컬러로 선택해 패션센스를 드러냈다. 앞서 박규영이 입은 발레복들은 모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규영은 올해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캐스팅됐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박규영은 키스만 하면 개로 변하는 여자 한해나 역을 맡았다. 차은우, 이현우 등이 함께 출연한다. /cykim@osen.co.kr
[사진] 박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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