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영철, 재혼 임박? “연봉 공개→데이트 통장 사용 중”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1.22 13: 38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현숙(이하 가명)과 영철이 서로의 연봉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최고여깽’에는 “첫 뽀뽀는?? 다툰 적은?? 나는 솔로 10기 현숙,영철 먹방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사람은 200일을 기념해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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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서로 연봉을 공개 했느냐’는 질문에 “공개했다”고 답했다. 현숙은 "서로 공유했다"며 "내 벌이 어땠냐"고 물었다. 영철은 "좋았다. 훌륭했다"고 했고, 현숙 역시 "저도 오빠 벌이 훌륭했다. 서로 만족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데이트 비용에 대해 현숙은 “초기에는 오빠가 많이 냈다. 제가 내려고 해도 말렸다. 오히려 내가 내는 거에 대해서 미안해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우리가 하루 이틀 만날 거 아니고 계속 만날 건데 너무 부담이 될 것 같아서 같이 내자고 했다"며 현재는 데이트 통장을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영철은 "당연히 하고 있다"고 했고, 현숙은 "너무 좋은 게 이제 공개적으로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내년 쯤에는 좋은 소식이 있냐"고 묻자 현숙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맞춰나가고 있다"는 재혼 가능성을 시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숙과 영철은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출연자로 만나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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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최고여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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