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송중기와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제아는 22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한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제아는 “재벌집 막내 아들과 찍은 유물 발견. 모두 부자되세요”라며 특별한 글을 남겼다. 제아가 남긴 사진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제아 옆으로 배우 송중기가 있었다. 송중기는 다정하게 제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송중기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도준 역으로 열연했다.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하며 2022년 방송된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송중기는 ‘빈센조’에 이어 ‘재벌집 막내아들’까지 흥행시키면서 스타성을 입증했다.
드라마 종영 후 송중기는 영국 출신 일반인과 열애를 인정했다. 송중기 측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후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고, 송중기의 연인이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로 알려졌지만 소속사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제아는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앨범 ‘your story’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