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탄탄한 등근육을 뽐냈다.
21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동생도 놀란 50대 미나 실제 몸매 뒤태"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민소매 옷을 입고 있는 미나의 뒷모습이 담겼다. 미나의 동생은 "언니 이거 뭐야. 뒤태가 장난이 아니잖아. 허리 17아니세요? 뒤는 뭐야. 푹 파였다. 대박이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근육에 깜짝 놀란 것.
이에 미나는 "둘이 새벽에 맥주마시다가 칭찬에신나서 옷더올림 #운동하는여자 #셀카 #셀스타그램"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남편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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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