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유했다.
22일 손담비가 "나는 사랑받는 여자"라며 사진을 공개, 상 다리가 부러질 정도의 어마어마한 한 상차람이 눈길을 끈다. 손담비 역시 "너무 많아서 안 찍힘"이라고 말할 정도.
이어 손담비는 집안일까지 도와주는 이규혁을 포착하며 "자상한 남편 복 많이 받아"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긴다.
이에 팬들은 "부럽다 부러워", "사랑받는 며느리네요", "이규혁씨 쏘스윗"이라며 호응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감독 이규혁과 결혼했다. 신혼인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