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새해 인사를 전하며 확 달라진 외모를 보였다.
조혜정은 22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몇 장 공개했다.
조혜정은 아빠 조재현의 미투 논란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 출연하며 복귀했고, 최근에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그동안 조혜정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외모에서의 변화가 눈에 띈다. 머리를 묶고 마스크를 쓴 상태로 사진을 찍고 있는 조혜정은 한눈에 봐도 살이 많이 빠진 듯한 모습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한 조혜정은 휴대전화를 들기도 버거운 얇은 손을 보이기도 했다.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의 딸이다. 함께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자의 꿈을 놓지 않아 많은 응원을 받았다. 드라마 ‘연금술사’, ‘처음이라서’, ‘상상고양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달빛남녀’, ‘고백부부’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