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막달 임산부’의 고충을 전했다.
벤은 23일 “정말이지 이젠 정말 뻥하고 터질 것 같다”면서 출산이 임박한 근황을 알렸다.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2021년 6월 결혼했다.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을 전한 뒤 태교 중인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출산이 임박한 벤은 지금이라도 뻥하고 터질 듯한 만삭의 배를 공개했다. 입고 있는 옷의 단추가 당장이라도 터질 듯이 많이 나온 배가 인상적이다. 벤은 “쌍둥이 아님”, “세 쌍둥이도 아님”이라며 오해를 풀었다.
벤은 출산 전까지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고 있다. 남편과 함께 산책을 자주 하는 듯 벤은 “파이팅. 열심히 걷자”고 적었다. 출산 전까지 건강하게 몸을 관리해 천사 같은 아이와 만나겠다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벤은 2010년 베베 미뇽 디지털 싱글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로 전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