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R&B 걸그룹 XG(엑스지)가 ‘SHOOTING STAR’ 라이브 스테이지 티저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슈팅스타) 라이브 스테이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퍼포먼스 준비에 한창인 XG의 모습이 담겼다. 땀에 젖은 내추럴한 모습과 함께 모니터 너머로도 열기가 전해질 만큼 강렬한 카리스마와 집중력을 뿜어내며 라이브 스테이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컴백 당일인 25일에 선보이는 'SHOOTING STAR’ 라이브 스테이지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통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며 미국(동부 기준) 오전 3시 30분, 한국과 일본에서는 오후 5시 3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XG는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공개한 영상과 무대를 통해 ‘완성형’의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온 만큼, 7개월만의 컴백무대에서 또 어떤 놀라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XG는 독자적인 아이덴티티가 가득 담긴 ‘SHOOTING STAR’ 티징 콘텐츠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앞으로 XG가 주도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해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180도 달라진 콘셉트로 새로운 세계를 열 XG의 ‘SHOOTING STAR’에는 타이틀곡 ‘SHOOTING STAR’와 ‘LEFT RIGHT’(레프트 라이트)가 수록됐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은 진실 된 마음이 담겼다.
한편, XG의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는 오는 25일 0시에 공개되며, 타이틀곡 ‘SHOOTING STAR’ 뮤직비디오는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SHOOTING STAR’ 라이브 스테이지 티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