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결혼후 첫 설..한복입고 명절음식 만드는 외국인 며느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1.23 13: 58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명절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2일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해 요리는 우리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미초바가 손수 만든 것으로 보이는 명절 음식이 담겼다. 떡국부터 전까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보는이들까지 군침을 돌게 만든다.

이와 함께 그는 "시어머니께서 선물 해주신 한복치마"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미초바는 화려한 패턴의 한복치마를 입고 주방에서 요리에 열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미초바와 빈지노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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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초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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