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결혼 후 첫 명절 보내는 며느리…복받은 ♥고우림 家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1.23 16: 01

‘피겨퀸’ 김연아가 결혼 후 더 아름다워진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23일 김연아는 편안하게 명절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김연아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화장품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화장품만큼이나 큰 김연아의 눈동자가 눈길을 끈다. 김연아은 결혼 후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보이며 ‘피겨퀸’에서 ‘미모퀸’으로 거듭났다.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통해 임연을 맺었고,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에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김혜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탁구선수 출신 IOC 위원 유승민, 배우 지성, 정수정, god 손호영, 뮤지컬 배우 홍광호 등이 참석했다. 사회는 방송인 신동엽이 맡았고, 축가는 포레스텔라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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