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골때리는그녀들-골림픽’에서 사오리가 초대 50m 스프린터 챔피언이 됐다.
23일 방송된 SBS ‘설특집 골때리는그녀들-골림픽’이 그려졌다.
이날 각각 팀들이 한 자리 모인 가운데 50m 스프린트 달리기 시합이 진행됐다. 이현이는 육상선수 출신이라 소개, 채리나, 홍수아, 이영지도 육상선수 출신이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존심을 건 승부를 시작, 이현이가 선두로 도착했고 이영진, 채리나, 홍수아 순서가 됐다.
이현이는 무려 8.11초로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 가운데 예선2조는 1위로 사오리, 김혜선이2위로 올랐다. 사오리는 7.71초로 8점대를 벗어나 놀라움을 안겼다. 모두 “엄청난 스피드”라며 깜짝, 특히 무려 원더클나방에서명 3명 선수가 출전했다.
원더클라방의 사오리, 김가영, 강소연, 탑걸드림의 경서가 대결을 진행, 사오리가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무려 7.66초를, 2위인 김가영은 7.71초 , 경서는 7.92, 강소연은 7.93초를 기록했다. 초대 50m 스프린터 챔피언은 사오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원더클라방은 10점을 획득했다.
한편, SBS ‘설특집 골때리는그녀들-골림픽’은 골때녀만을 위한 초대형 골림픽 경기장에서 슈팅파워, 근력, 지구력, 스피드 등 골때녀의 신체 능력을 검증해보는 뜨거운 한 판 승부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2부작 24일까지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설특집 골때리는그녀들-골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