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유현철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유현철은 함께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김민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현철은 "꽃받침 하트 심신 원따봉"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현철과 김민건은 검은색 티셔츠에 모자를 쓰고 네 컷 사진을 남겼다. 유현철은 '40대', '아재들', '스티커 사진인 줄'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민건은 "너무 ㅇㅈ긴 하다"라며 아저씨스러운 느낌의 사진평을 남겼고 유현철은 "심신이 킬포"라며 세대를 엿볼 수 있는 댓글을 남겼다.
게다가 유현철과 공개 열애중인 '나는 솔로' 10기 옥순은 "뭔가 커플티같고 뭔가 커플모자 같고 뭔가 질투나"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민건은 "슬기님, 질투할거 아닙니다 이거"라고 항변했고 유현철은 "자기야"라며 하트 애교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의 옥순과 현재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10기 옥순은 한 인터뷰를 통해 올해 목표는 연인 유현철과 결혼하는 것이라고 말해 두 사람의 재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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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