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같네”…양희은, 母와 사는 2층 전원주택 공개 (‘당신 참 좋다’)

 가수 양희은이 어머니와 함께 거주 중인 집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N ‘당신 참 좋다’에서는 가수 양희은 집에 모인 이성미, 박미선, 김호영, 김수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양희은과 7~8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윤순모 여사가 함께 거주 중인 2층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공개된 그의 집은 미술관을 연상케하는 각종 미술품과 장식품이 배치돼 있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2층에는 윤순모 여사의 소품들이 가득한 진열장과 100개가 넘는 양희은의 안경 모음집 등이 위치해 있었다.

또한 집안 전체의 분위기를 통일시키는 우드톤의 가구와 집안 곳곳 위치한 반려 식물들 역시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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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당신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