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자신의 차에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기안84’에는 “침착맨과 낚시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기안84가 절친한 동료 웹툰 작가이자 유튜버 침착맨과 함께 하루를 보낸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기안84는 침착맨을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서며 “요즘은 운전을 거의 안 한다. 서울에서 운전하는 게 좀 힘들기도 하고 습관처럼 이제 거의 택시나 버스만 타고 다닌다”라며 주차장에 있는 자신의 차를 공개했다.
그는 “일 년에 지금 한 10,00km 정도 탔는데 그래도 이렇게 아껴타는 만족감을 준다. G사는 정말 좋은 차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침착맨과 만나 그의 차를 타기 위해 주차장으로 이동, 침착맨의 차종 역시 기안84와 동일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성공한 남자의 자동차는 역시 G사”라며 “실내 옵션도 나랑 똑같다. 우드 톤만 조금 다르다”라며 놀라워했다.
앞서 기안84는 지난 2021년 해당 차량을 구입했다. 당시 그는 “차 값이 8천만 원인데 그중 4000만 원은 하차감에 있다"라며 하차감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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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인생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