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커플 루한과 관효동이 새해 전날 일본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연예 등의 보도에 따르면 루한과 관효동은 새해 전날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루한과 관효동을 만난 후기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루한과 관효동은 일본의 한 음식점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으며 팬의 요청에 싸인을 해주기도 했다고.
루한과 관효동은 지난 2017년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연인임을 선언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공개 열애 이후 꾸준히 두 사람의 결별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두 사람은 공개적인 애정 표현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루한과 관효동은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으며, 루한이 1억 위한(한화 약 195억 원)에 달하는 프러포즈를 했다는 등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관효동의 아버지인 배우 관소증이 “말도 안 되는 가짜 뉴스”라고 직접 입장을 밝히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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