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가 슬렌더 몸매의 정석을 보였다.
제시카는 24일 “The sun felt just right”라며 해외에서 설 연휴를 즐기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맑은 하늘 아래 해외에서 설 명절을 보내고 있는 제시카는 검은색 민소매 사으이와 베이지 컬러의 바지를 매치했다.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자아낸 제시카는 군살 없는 팔뚝과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허리가 얇아 바지가 흘러내릴 듯한 느낌도 있어 눈길을 끈다.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소녀시대 탈퇴 후 솔로 가수 겸 브랜드 디자이너로 새로운 시작에 나섰다. 특히 제시카는 2013년부터 재미동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열애 중이다.
지난해에는 중국 예능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걸그룹 재데뷔에 성공했다. 특히 제시카는 남자친구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 질리안 청과 데뷔할 가능성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