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오나미♥박민, 발리로 '지각 신혼여행' 떠난다..'걸환장' 출연[공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1.24 14: 58

오나미, 박민 부부가 발리로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난다.
24일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관계자는 OSEN에 "오나미, 박민 부부가 '걸환장'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나미와 박민은 지난해 9월 4일 결혼식을 올리면서 부부가 됐다. 하지만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오나미의 연습 일정 때문에 신혼여행을 불가피하게 미뤘던 바. 오나미는 결혼 전 출연했던 라디오에서도 신혼여행 관련 질문이 나오자 "아직 안 정했다. 일정이 애매하게 있어서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갈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가운데 오나미와 박민은 '걸환장'을 통해 오는 27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을 올린 후 약 5개월만이다. 다만 방송 일자와 관련해 '걸환장' 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걸환장'은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으로 정규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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