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재벌집 애셋맘의 주방..설거지로 꽉 차 "저녁은 시켜먹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1.24 15: 59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인 배우 이윤미가 연휴 주방 풍경에 대해 공개했다.
이윤미는 24일 자신의 SNS에 "저녁은 시켜먹자‼️#일타스캔들 한편 보면서 설거지 ㅋ 딱 좋았음"이라며 "근데…. 점심과 저녁 사이인 지금…뭐가 자꾸 먹고싶다~~~ 뭘먹으면 좋을까요?? 맨날 같은고민 일단 맥주 한 잔?"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이 끝부터 저 끝까지 줄 서 있는 설거지들’이란 글과 함께 실제 여러 설거지들로 가득찬 주방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 설거지들이 깨끗이 처리돼 반짝이는 주방을 자랑한다. 연휴 주부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모습.

앞서 이윤미는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우리나라 재계 1위부터 10위까지 자산가들이랑 모두 친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 남편인 주영훈으로 인한 '저작권 재벌집'이란 수식어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서장훈은 이윤미에게 “주영훈이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 수만 466개”라며 "저작권료부터 집 명의까지 모두 다 이윤미에게 넘겼다는 게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윤미는 "나는 받은 적이 없다. 사실 비밀번호를 알고는 있지만 제가 관리하지는 않는다. 기사 보면 내가 산 건데 ‘저작권료’라는 말이 붙는다"라고 억울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히려 요즘은 내가 일도 많이 하니까 (주영훈이) 없다고 찡찡거리면 내가 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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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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