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부부의 큰 아들이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채널에 사진을 올리며 팔로워들의 이목을 붙잡았다.
이날 올라온 사진을 보면, 고소영과 함께 두 아이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설 연휴 가족들이 동행한 자리에서 장동건이 찍어준 것으로 예상된다.
눈길을 끄는 점은 165cm인 엄마 고소영의 키를 뛰어넘은 아들의 뒤태. 2010년 태어난 장남 장준혁 군은 올해 14살로, 중학교에 진학한다.
엄마 아빠를 닮아 훈훈할 아들의 비주얼이 기대감을 자극한다. 둘째 딸 장윤설 양은 올해 10살이 됐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로서 연기 활동을 하기보다,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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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