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MSG워너비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이 약 1년 만에 돌아온다.
25일 OSEN 취재 결과, MSG워너비 M.O.M은 오는 2월 컴백을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
MSG워너비 M.O.M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지석진, 김정민, KCM, 사이먼 도미닉, 이동휘, 이상이, 박재정, 원슈타인 등이 최종 멤버로 선정됐고, 이 중에서 지석진(별루지), KCM(강창모), 박재정, 원슈타인이 MSG워너비 M.O.M을 결성했다.
MSG워너비 M.O.M은 데뷔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2021년 6월 26일 공개된 MSG워너비 M.O.M의 ‘바라만 본다’는 공개 직후 지니뮤직과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음원차트를 올킬한 MSG워너비 M.O.M은 제13회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프로젝트 뮤직상을 받았고, 2021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 특히 음악 방송 1위 후보에도 오르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MSG워너비 M.O.M은 단순히 한번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2월에는 신곡 ‘듣고 싶을까’를 발매하며 ‘바라만 본다’ 이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각기 다른 개성의 개성의 보컬과 아름다운 하모니, 끈끈한 팀워크로 많은 사랑을 받은 MSG워너비 M.O.M가 이번에는 어떤 신곡으로 가요팬들의 감성과 취향을 저격할지 주목된다.
MSG워너비 M.O.M의 신곡은 오는 2월 발매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