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게만드네’ BTS 제이홉, 아미 사랑 주체가 안돼 [조은정의 라이크픽]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3.01.24 20: 47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마친 후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게이트 너머로 존재감이 느껴지는 등장이었다. 제이홉은 아미를 보고 손은 크게 흔들며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기가 흐르는 연갈색 코트에 검은색 니트 버킷햇으로 심플함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입국장에 모인 아미들은 ‘제이홉’을 연신 외쳤다. 이에 제이홉은 큰 하트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제자리에서 한바퀴 돌며 온몸으로 아미들의 사랑을 느꼈다. 마지막엔 팔과 목을 흔들며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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