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24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달이 벌써 다 지나갔네요. 이제 구정도 지났으니 더 댈 핑계도없고 ㅎ"라며 근황글을 올렸다.
그는 "그동안 너무 몸을 막썼는지 몸에서 이것저것 신호를 주네요. 정신차리고 몸도 챙기며 다시 부지런히 지내보겠습니다"라며 건강 적신호를 알렸다.
이어 "어쩜 하루만에 이렇게 추워질수있지 따뜻하게 입고 다니길 바라요. 새로하는 프로그램에 시작해 놓은 유툽에 해야할일은 너무나도많아서 정신없지만 끌려다니지 않고 끌어가보도록 해보려구요"라며 "이젠 냥이말고도 비둘기도 놀러온답니다 ㅋㅋ 좋은밤 되길 #화이팅하자 #2023 #이대로질순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시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과 KBS2 '배틀트립2' 등 방송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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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시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