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이 결혼설을 해명했다.
24일 남지현은 “아 결혼하냐고 물으시는데 그건 오해고요. 사진이 예뻐서 올린겁니다”라며 갑자기 불거진 결혼설을 해명했다.
앞서 남지현은 웨딩 스튜디오 샘플사진이라면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다양한 드레스를 입은 남지현은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사진에는 한 남성의 모습도 보여 결혼설이 불거졌다.
남지현은 지난해 8월 소속사 얼반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남지현은 ‘핫이슈’, ‘미쳐’ 등의 히트곡을 냈고, 2017년부터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배우로 활동했다.
남지현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로스쿨 1학년 나세련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