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이연복 셰프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이정현은 “이연복 셰프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연휴 마지막 날..육퇴후..캬”라며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연복 셰프가 이정현을 위해 보낸 술 선물이 담겨있다. 고급스러운 포장에 “이정현, 늘 보고싶어”라는 자필 편지까지 더해져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KBS2 ‘편스토랑’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2019년 결혼해 지난해 4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또한 이정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기생수: 더 그레이’에 출연 예정이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어느 날 우주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기생생물들이 인간을 숙주로 삼고 살인을 저지르며 그들만의 세력을 만들기 시작하자, 이를 막으려는 인간들과의 대결을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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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