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라이프’ 방송인 현영이 행복한 최근 근황을 전하며 함박 웃음을 전했다.
25일 방영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등장했다. 류지광 등장 전 오프닝 멘트를 치던 신승환은 “현영 누나 요새 신났다. 미스터 트롯에서 활짝 웃더라”라며 현영을 놀렸다. 그러자 이성미는 “술 안 마셔도 즐겁겠더라”라며 부러움 반 놀림 반 짓궂은 멘트를 던졌다.
최근 '미스터 트롯'에서 리액션의 왕으로 활약 중인 현영은 참가자마다 멋진 무대에 흐드러진 웃음으로 한껏 프로그램에 흥을 올리는 중이다.
이에 현영은 부끄러워하던 미소를 한껏 터뜨리더니 “내가 이러려고 살았나,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오지호는 “미스터 트롯 원조 여심 폭격기 등장한다. 벌써 기뻐하지 말아라”라며 애써 현영을 말려 웃음을 터뜨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