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고고한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이승연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민낯으로 추정되는 이승연은 화장품을 바르며 자신의 피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이승연은 영하 18도, 서울 기준 체감 영하 23도의 날씨에 청담동 에스테틱 숍으로 피부 관리를 하러 간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영상 속 이승연은 퍼머 기운 없는 동그란 단발을 세련되게 소화하고 있다. 또한 털이 복슬복슬하게 돋아난 고운 니트에 진주 목걸이로 그의 우아한 미모를 한층 차분하게 돋우어 올렸다.
네티즌들은 "괜히 배우가 아니네", "추위를 뚫고 관리 받고 온 피부답습니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승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