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변치 않는 멋스러움을 자랑했다.
25일 허니제이는 "기대기대기대기대기"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생기 넘치는 표정의 허니제이는 남다른 패션을 소화해냈다. 레트로 풍 디자인의 선글라스는 주황색 렌즈로 몹시 소화하기 힘들지만 도회적인데다 이국적인 이미지까지 갖춘 허니제이의 얼굴에는 그저 스타일리시할 뿐이다. 또한 허니제이는 긴 생머리에 겨자색 패딩을 걸쳐 추위에도 단단히 방비한 모습이다.
허니제이는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코 피어싱이 돋보이는 오똑한 콧날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있으니까 여전히 춤 출 거 같다", "얼굴에 살이 하나도 안 붙나 보다 부럽다", "너무 예쁘다", "색감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작년 11월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다. 결혼 발표 당시 허니제이는 임신 사실을 함께 알려 세간의 축하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허니제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