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고상한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윤아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윤아가 들고 있는 화장품은 일명 백화점의 럭셔리 라인으로 손꼽히는 유명 브랜드로, 이 중에서도 스테디셀러로 손 꼽히는 유명 화장품이다. 딱히 홍보가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제품이지만 윤아가 들고 있다면 그때는 또다른 의미를 부여할 것만 같다. 그도 그럴 게 데뷔 때부터 아이돌로서, 배우로서도 하고자 하는 일에 원톱이 아닌 적이 없던 윤아이니 그가 들고 있는 건 단순한 화장품이 아니라 그의 재능과 커리어 등으로 반짝여 보이는 셈이다.
또한 윤아는 작은 얼굴에 긴 목, 톡톡 튀는 색깔의 립스틱으로 사뭇 믹스매치한 메이크업을 청순하게 소화해냈다.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이라고 굳이 언급할 필요가 있나? 윤아란 이름 두 글자에 마땅히 따라오는 키워드일 것이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는 역시 소녀시대", "와 진짜 예쁘다", "그냥 멋지게 나이 들어가는 그런 미모", "진짜 멋있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아는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로 컴백 예정이다. 작년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윤아는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