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홍영기가 남다른 사은품을 준비했다.
25일 홍영기는 "드디어 오픈날이네요. 이번 설날 정말 이 악물고 준비했어요 영심이분들도 예쁘게 사진찍으시라고 저랑 같은 기종인 **, 3대랑 제가 사무실에서 너무 예쁘고 유용하게 사용중인 컴퓨터 1대!"라며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전자 기기에 욕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응당 욕심을 낼 만한 물건으로, 300만 원대를 호가하는 컴퓨터부터 200만 원 가까이의 신형 핸드폰까지 있어 홍영기가 자신의 고객들을 대우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홍영기는 제품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았는데 크롭 후드며 하이웨스트 청바지가 남아 돌 정도의 개미 허리가 눈에 뜨인다. 언제고 간에 패셔너블함을 잃지 않는 홍영기답다.
네티즌들은 "뭐에 놀라야 할지 잠깐 생각 중", "저 컴 진짜 예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홍영기는 '얼짱시대' 등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화장품부터 의류 사업을 펼치던 홍영기는 연하의 남편과 일찍 결혼하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고, 두 사람은 작년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홍영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