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송가인과 듀엣 선물로 ‘복덩이들고’ 마무리..“잘 받아주셨으면 좋겠다”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1.26 11: 08

가수 김호중이 ‘복덩이들고’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김호중은 자신의 SNS에 “가인 누나와 TV조선 ‘복덩이들고’ 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눴습니다.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저희 남매에게 선물해주신 출연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호중은 “누나와 제가 드리는 선물 잘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은 바로 듀엣곡 ‘당신을 만나’.
이날 발매한 ‘당신을 만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고마움을 전달하는 곡이다. 연인 사이는 물론 부모님, 가족, 팬 등 진심을 전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는 가슴 뭉클한 노래다.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11월 9일 대부도, 영흥도를 시작으로 풍도, 여주, 태국, 제주, 대학로, 시니어 편까지 복 나눔을 전달한 TV조선 ‘복덩이들고’는 지난 25일 ‘복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cykim@osen.co.kr
[사진] 김호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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