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한층 생기있는 비주얼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에 최근 진행한 화보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한줌허리, 가느다란 팔 여리여리한 몸매와 앞머리를 내려 더욱 어려보이는 사랑스러운 얼굴이 돋보인다. 다양한 의상 콘셉트 소화력도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송혜교는 지난 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상황. 극 중 학폭 피해자 문동은 역을 소화하며 연기 변신을 꾀한 그에게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더 글로리'에서 아픔을 드러내는 노출신을 위해 살을 많이 뺐다고. 송혜교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몸이) 예쁘면 안 될 것 같았다. 진짜 앙상해 보이고 싶었다"라며 캐릭터에 맞는 살을 빼기 위해 곤약밥을 먹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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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