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같은 영훈 다른 느낌?..“집에도 영훈이가 기다리고 있는데^^”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1.26 11: 37

방송인 이윤미가 더보이즈 영훈과 찍은 인증샷을 자랑했다.
25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라한테 문자보냈는데 엄마는 이런문자 처음이라 당황했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미는 더보이즈 멤버 영훈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딸 아라 양과 함께 나눈 카톡 대화도 담겼다. 이윤미가 영훈과 찍은 사진을 보내자 딸 아라는 “거짓말 하지마”, “진짜로? 엄마가 만났다고” 등 메시지를 전하며 믿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윤미는 “마지막 피드에 아라의 진심 느껴집니다ㅋ”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윤미는 “오늘 만난 #영훈. 집에 가도 영훈이가 기다리고 있는데 참..^^”이러며 “그 영훈이랑 이 영훈이는 왜케 다르냐. 암튼 인사도 멋지고, 사진도 자기가 앞으로ㅎㅎ 너무 착하고 예의바른 영훈~~”이라고 전하며 영훈을 응원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 3녀를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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