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룡 '청춘월담' 출연 확정..조선시대 형조판서 된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1.26 14: 06

 배우 조재룡이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출연을 확정했다.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구원 로맨스물이다.
조재룡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6일(오늘) “조재룡이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의 조선 형조판서 조원오 역으로 캐스팅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재룡은 극 중 조원보(정웅인 분)의 사촌 동생이자 형조판서인 조원오 역을 맡았다. 
드라마 ‘로스쿨’, ‘날아라 개천용’, ‘모범형사’, ‘머니게임’에서 장르와 역할을 불문하고 존재감으로 극에 흥미진진함을 불어넣은 우 조재룡이 ‘청춘월담’에서 조선시대 형조판서 역으로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 기대감을 높인다.
2월 6일 오후 8시 50분 tvN 채널에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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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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