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오늘(26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1.26 14: 43

배우 정보석이 모친상을 당했다. 
26일 소속사 디아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보석의 어머니가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빈소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오전 8시, 장지는 분당메모리얼파크다. 

1986년 드라마 '백마고지'로 데뷔한 정보석은 37년 동안 꾸준히 베테랑 연기자로 활약 중이다. 특히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오! 삼광빌라', '어사와 조이' 등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최근 그는 연극 '레드'와 TV조선 드라마 '빨간 풍선'에 출연 중이다. 
정보석은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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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아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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