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17세 때 떡잎 '꽃미남' 미모 美쳤다.."연극부 데뷔" ('연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1.26 23: 43

‘연중 플러스’에서 배우 강하늘의 17세 모습이 깜짝 놀라게 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KBS가 발굴한 스타로 배우 강하늘이 7위에 올랐다. 그의 데뷔작이 무려 ‘아침마당’이었던 것.2005년 17세에 아버지와 출연했던 강하늘의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 당시에도 남다른 미모로 MC들은 “꽃미남이다”며 놀라워했다. 당시 강하늘은 외모는 엄마 닮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입으로 특별(?) 연주를 하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깜찍한 개인기 후 아버지와 흥부자를 발산, 부자케미로 무려 3연승까지 거머쥐었다.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강하늘은 과거 “아버지가 흥이 많은 집안, 가족끼리 노래방 가는데 큰 아버지 잘 논다고 저희 이름으로 신청한 것”이라며 ‘아침마당’ 출연 인연으로 연극부에 들어가게 된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했다.
한편,  KBS2TV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중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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