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안와골절 수술 전 상태를 공유했다.
앞서 허지웅이 안와골절 부상 상황을 공유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누리꾼들의 걱정과 염려를 샀다. 이 가운데 27일인 오늘 자신의 채널을 통해 깜짝 소식을 전한 것.
허지웅은 "항암했던 병원이라 그런지 좀 떨리네요. 곧 수술 들어갑니다. 늘 평안하고 건강하세요!"라며 수술 전 모습을 공유했다. 얼굴에 시퍼렇게 멍이든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동료 노홍철은 "아이고 지웅아 나도 올 해 사고로 시작했는데, 올해는 더 더 더 기대된다!!! 잘 마치고 수다 한 판 시원하게 때리자"라며 응원했다.
허지웅은 SBS 러브FM ‘허지웅쇼’를 진행 중이지만 현재 수술 탓에 잠시 자리를 비우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