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의 세 딸 '삼윤'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27일 오후 "날아라 삼윤, 잠시 기절, 이만보 채우기, 마무리는 온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웅인의 아내와 세 딸들이 일본에서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찾았고, 놀이기구를 비롯해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세자매는 아름다운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웅인은 2006년 이지인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 딸 세윤 양을 낳았고, 이후 소윤, 다윤까지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2014년에는 정웅인과 세자매는 MBC 예능 '아빠 어디가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정웅인은 오는 2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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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웅인 아내